폴딩도어 설치 앞두고 직접 제작소 다녀오며 확인한 것들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폴***러
작성일: 2026-05-19
폴딩도어 하면 일단 춥다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되는 마음에 서초동 쪽에 있는 제작업체 전시장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눈으로 직접 보고 부품 하나하나 확인해야 마음이 놓일 것 같더라고요.
가장 궁금했던 게 문짝을 짝수로 해야 하는지였는데, 사장님 말씀이 제품마다 다르대요. 매장용은 경첩이 양옆을 지지해서 짝수가 안정적이지만, 가정용으로 그 제품을 그대로 쓰면 경첩 때문에 틈이 생겨서 고장이 잘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경첩 없이 문짝이 수직으로 딱 붙는 형태를 추천받았는데, 가격은 좀 더 나가도 단열이나 차음 성능이 훨씬 좋고 A/S도 12년이나 보장된다고 해서 이걸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그리고 레일 쪽 재질도 꼭 확인해 보라고 하셨어요. 겉보기에는 전문가도 가품이랑 진품 구별이 힘들 정도로 비슷하지만, 레일이나 경첩이 약한 재질이면 금방 마모되거나 문짝이 내려앉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설치할 때 레일 부분이 잘 가려져 있어서 눈에 안 띄니까 꼼꼼히 체크해 보려고요. 마침 샷시 철거나 마감은 따로 준비해야 하는 구조라 공정 맞추는 건 신경 써야겠지만, 제품 자체는 튼튼한 걸로 결정해서 다행이에요.
댓글 5개
단**요
저도 폴딩도어 설치할 때 단열 때문에 밤새 고민했거든요. 경첩 틈새로 바람 들어오는 게 제일 무섭더라고요.
↳ 폴***러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수직으로 붙는 타입으로 계약하고 나니까 그나마 안심이 돼요.
공***자
제작업체에서 직접 하시면 샷시 철거랑 목공 마감은 따로 업체 섭외하셔야 할 텐데, 일정 잘 맞추셔야겠어요.
창***아
레일 재질 확인하는 건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나중에 설치할 때 레일 부분 마모됐는지 꼭 체크해 봐야겠어요.
↳ 폴***러
네, 눈에 잘 안 띄는 곳이라 설치할 때 기사님께 꼭 말씀드려 놓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