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로 낙찰받은 집 배관 상태 때문에 고민이에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초***자
작성일: 2026-05-22
이번에 공매로 낙찰받은 집이 한 4년 정도 비어있던 곳이라 걱정이 좀 많아요. 최근에 일반 매매로 넘겨받기로 해서 계약 앞두고 있는데, 주변에서 들으니 수도 배관 쪽이 좀 의심스럽더라고요.
2013년식 아파트라 아주 오래된 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방치된 집은 배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요. 지금 도배나 장판, 전기, 주방 리모델링까지 계획해 둔 상태인데 만약에 공사 다 끝내놓고 나중에 누수라도 발견되면 정말 막막할 것 같아요. 이중으로 돈 들어가는 건 진짜 피하고 싶거든요.
매수 금액을 조금이라도 더 깎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 비용으로 배관 공사까지 같이 진행할까 고민 중이에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배관 교체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 잡아야 할지, 아니면 차라리 하자 보험 같은 걸 드는 게 나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댓글 7개
설***가
2013년식이면 배관 자체보다는 연결 부위나 밸브 쪽 건조함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공사 범위 잡으실 때 아예 수도 라인 점검부터 요청해보세요.
↳ 초***자
안 그래도 점검부터 해보려고요. 연결 부위 쪽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집***인
배관 공사 비용은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예산이 훅 늘어날 수 있어요. 매수할 때 협상 잘 하시는 게 최우선이에요.
꼼***인
저도 예전에 공사 다 끝내고 누수 발견해서 덧방한 타일 다 뜯어낸 적 있어요. 무조건 공사 시작 전에 확인해보는 게 돈 아끼는 길이에요.
↳ 초***자
아... 진짜 그런 일이 생기면 너무 허탈할 것 같아요. 무조건 미리 확인하려고요.
인***민
하자 보험도 방법이긴 한데, 보상 범위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더라고요. 일단은 계약 단계에서 체크해보시는 게 좋을 듯해요.
구***아
방치된 집은 수도꼭지나 변기 부속품들도 다 교체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