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보니 펜트리 문에 뚫어놓은 펫도어가 계속 신경 쓰여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냥***킴
작성일: 2026-05-15
거실 확장하면서 펜트리 공간을 만들었는데, 처음엔 샷시 업체에 요청해서 터닝도어에 펫도어를 바로 달려고 했거든요. 근데 샷시 제작 공정상 그건 어렵다고 해서 결국 펜트리 가구 문에 구멍을 내서 펫도어를 설치했어요.
그런데 막상 고양이 두 마리랑 같이 살다 보니까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애들이 펜트리 안으로 드나들 때마다 모래 먼지가 펜트리 선반이랑 물건 위로 다 내려앉는데, 이걸 매번 닦아낼 자신이 없었어요. 펜트리 안쪽 물건들이 금방 지저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펜트리 문은 그냥 두고, 대신 앞베란다로 나가는 터닝도어를 사제로 새로 맞추기로 했어요. 남편은 터닝도어 뚫으면 겨울에 바람 들어오고 추울까 봐 걱정했는데, 고민 끝에 로이코팅에 아르곤가스 들어간 유리랑 모루유리 옵션까지 넣어서 튼튼하게 제작하기로 결정했어요. 좁은 펜트리 공간에 고양이 화장실까지 넣으려니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터닝도어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됐네요.
댓글 5개
초**사
저도 펫도어 설치했는데 펜트리 쪽에 설치하면 모래 먼지 진짜 심하더라고요. 닦는 게 일이에요.
↳ 냥***킴
맞아요. 처음엔 괜찮을 줄 알았는데 며칠 지나니까 선반 위가 온통 모래밭이더라고요.
단**정
터닝도어 사제로 뚫으면 단열이 제일 걱정인데, 로이유리에 아르곤가스까지 넣으신다니 다행이에요.
공***왕
저희 집도 고양이 화장실 때문에 베란다 공간 어떻게 쓸지 고민 진짜 많았거든요.
↳ 냥***킴
진짜 좁은 집은 화장실 자리 하나 잡는 것도 큰 결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