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도배지 하고 나서 걸레받이 위쪽 면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화**홈
작성일: 2026-05-08
도배한 지 3일 정도 지났는데, 유독 걸레받이 바로 윗부분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게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벽지는 무늬가 있어서 몰랐는데, 이번에 완전 하얀색으로 바꾸니까 콘크리트 단면이 그대로 드러난 게 너무 잘 보여요.
도배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이건 벽면 콘크리트 자체가 원래 이렇게 매끄럽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걸레받이 바로 위쪽은 삼중지를 붙이기 어려운 구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셨어요. 그라인딩 작업도 말씀드려봤는데, 이 부위는 작업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하셔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다 보면 좀 펴지지 않을까 기대도 해봤는데, 사장님 말씀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이 울퉁불동한 건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냥 이 정도는 감안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하얀 벽지라 그런지 자꾸 눈길이 가서 마음이 복잡해요.
댓글 8개
도**보
저도 하얀 벽지로 바꿨는데 진짜 멀쩡하던 벽도 갑자기 울퉁불퉁해 보이더라고요.
↳ 화**홈
맞아요. 무늬 있을 때는 진짜 몰랐는데 화이트는 눈에 너무 잘 들어와요.
기***요
콘크리트 면이 원래 거칠어서 그라인딩으로 다 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긴 하더라고요.
구**이
삼중지 안 붙이면 그 틈새가 나중에 더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더라고요. 사장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 화**홈
그쵸. 억지로 하려다 오히려 다른 데가 망가질까 봐 그냥 두기로 했어요.
인***버
조명 위치를 조금 조정하면 굴곡이 덜 보일 수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미***프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가구 배치로 살짝 가려지는 곳이면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꼼***인
하얀 벽지는 정말 빛에 민감하더라고요. 저도 마감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