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예산 짤 때 브랜드랑 수명 사이에서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악***8
작성일: 2026-05-28
이번에 인테리어 마무리하면서 가구 쇼핑을 미리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예산 잡기가 너무 까다롭더라고요. 특히 저희 집은 다섯 살, 두 살 아이들이 있어서 가구 수명을 길게 잡기가 참 어려웠어요.
아이들이 소파에서 방방 뛰어놀 것 같아서 소파나 식탁은 일단 저렴한 걸로 눈을 돌렸거든요. 매트리스는 매일 몸에 닿는 거니까 상표 안 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곳에서 제대로 된 걸로 고르기로 했고요. 미라지 가구도 디자인이 예뻐서 봤는데 가격대가 다양해서 일단 리스트에만 넣어뒀어요.
사실 보컨셉 스타일을 너무 따라가고 싶어서 이몰라 체어 같은 건 가격 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의자랑 식탁 세트로 맞추면 500만 원은 훌쩍 넘을 것 같더라고요. 주방 컨셉이 블랙이라 오타와 블랙 식탁은 눈에 들어오는데, 역시 예산 앞에서는 장사가 없네요. 턴키 사장님은 정품 쓰라고 계속 권하시는데,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 이케아로 타협해야 하나 매일 밤 고민 중이에요.
댓글 5개
가***러
저희 집도 아이가 있어서 소파는 진짜 가성비 위주로 보고 있어요. 비싼 거 샀다가 금방 망가지면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 악***8
맞아요. 저도 그래서 이케아로 갈지 아니면 조금 더 투자할지 매일 갈등 중이에요.
매***민
블라인드 테스트 매장 진짜 괜찮더라고요. 저도 거기서 결정했는데 브랜드 이름값 빼고 순수하게 편안함만 따지니까 훨씬 나았어요.
디**러
보컨셉 식탁 블랙이면 진짜 고급스럽긴 하겠어요. 예산이 허락한다면 정말 탐나는 조합이네요.
↳ 악***8
그쵸? 근데 가격 보고 나면 현실로 돌아오게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