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아일랜드 맞춤 제작할 때 목공소 발품 판 기록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아***저
작성일: 2026-05-22
예전에 좁은 집 구조 때문에 수납이랑 식탁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아일랜드 식탁을 맞춤으로 제작했었어요. 기성 제품은 사이즈가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근처 목공소들을 꽤 돌아다녔거든요.
신촌이랑 홍대 쪽 목공소 10군데 정도 방문해서 견적을 받아봤는데, 의외로 업체마다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견적을 주신 곳으로 결정했어요.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마감도 튼튼하게 잘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길이를 2m 정도로 길게 뽑고 싶었는데, 나중에 공간 활용을 위해 ㄱ자 형태로도 쓸 수 있게 중간을 나눠서 작업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800이랑 1200 사이즈로 나눠서 제작하니까 나중에 가구 배치 바꿀 때도 훨씬 유연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댓글 8개
목**버
저도 예전에 비슷한 사이즈로 맞췄었는데, 중간에 나눠서 제작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나중에 배치 바꿀 때 편하거든요.
↳ 아***저
맞아요. 처음엔 그냥 통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나눠서 하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고요.
주***석
10군데나 발품 파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근처에서 대충 했는데 견적 차이 많이 났나요?
↳ 아***저
생각보다 차이가 꽤 났어요. 그래도 직접 가서 상담받으니까 제가 원하는 디테일을 바로 말씀드릴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수*왕
저도 아일랜드 식탁 쓰는데 수납 공간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2m면 수납력도 꽤 좋겠어요.
공***가
ㄱ자 활용 가능한 구조라니 공간 효율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주방 구조 고민 중인데 참고할게요.
목***님
나눠서 작업하는 게 마감할 때 손이 더 가긴 하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확실히 실용적이죠.
미***프
저도 좁은 집이라 가구 사이즈 고민이 많은데, 맞춤 제작이 확실히 공간 맞추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