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안내문 문구 고민하다가 결국 이렇게 적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이***중
작성일: 2026-05-27
공사 시작하기 전에 엘리베이터에 붙일 안내문을 어떻게 쓸지 한참 고민했어요. 이웃분들께 소음 때문에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너무 딱딱하면 정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너무 길면 아무도 안 읽을 것 같더라고요.
결국 제가 예전에 공사할 때 겪었던 불편함을 떠올리면서 적어봤어요. 저도 거주하면서 소음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조심하고 빠르게 끝내겠다는 마음을 담았거든요. 특히 마루 철거하는 날처럼 소음이 큰 날은 따로 날짜를 적어두는 게 마음이 편했어요.
직접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는 미안함이랑, 공사 중에 불편한 점 있으면 바로 연락 달라는 문구도 넣었고요. 나중에 업체 사장님들이 보시더니 다들 카페 회원인 줄 알겠다고 농담하시기도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미리 말씀드려 놓으니 마음은 훨씬 가벼웠어요.
댓글 7개
초**인
안내문에 소음 큰 날 따로 명시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저번에 그 부분 안 적었다가 옆집에서 연락 와서 당황했거든요.
↳ 이***중
맞아요, 저도 그날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미리 적어두니까 그나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공***워
문구가 되게 정중해서 이웃분들도 이해해 주실 것 같아요. 저도 안내문 어떻게 쓸지 고민 중인데 참고할게요.
집***러
연락처 남겨두는 것도 필수죠. 소통이 돼야 민원도 덜 들어오더라고요.
↳ 이***중
네, 혹시라도 불편한 점 생기면 바로 조치해 드리고 싶어서 남겨두었어요.
민**지
저는 아예 엘리베이터 옆에 작은 간식이라도 같이 두는데, 문구까지 이렇게 정성스러우면 다들 좋아하실 거예요.
철**인
마루 철거 날은 진짜 큰 소음 나죠. 그날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