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려다 결국 기존 싱크대 살리기로 타협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타***인
작성일: 2026-05-07
48평 타워형 구조라 주방 벽을 철거하고 넓게 쓰고 싶은 욕심이 컸어요. 처음엔 냉장고 벽을 아예 없애고 맞은편에 키친핏 냉장고장을 새로 짜서 탁 트인 느낌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계획을 세워보니 다용도실 쪽 벽 때문에 오히려 주방이 더 좁고 답상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냉장고장 새로 만드는 목공 작업까지 생각하니 예산도 너무 타이트해졌고요.
결국 고민 끝에 기존 싱크대 뼈대는 최대한 살리고 상판이랑 싱크볼, 필름 작업 정도만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냉장고는 그냥 기존 자리에 키친핏으로 넣는 걸로 타협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공사 범위도 줄고 예산 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마음은 훨씬 편해요.
댓글 8개
주***러
저도 냉장고장 새로 짜려고 목공 견적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확 올라가서 놀랐거든요. 타협 잘하신 것 같아요.
↳ 타***인
맞아요. 철거부터 목공까지 들어가니까 견적이 진짜 무섭더라고요. 일단 살릴 수 있는 건 살리기로 했어요.
싱***가
싱크대 상판이랑 싱크볼만 바꿔도 분위기 확 달라지더라고요. 필름 작업도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공***댁
저희 집도 냉장고 위치 때문에 구조 고민 엄청 했는데, 결국 기존 위치 그대로 가기로 했거든요. 공감 가네요.
↳ 타***인
구조 바꾸는 게 진짜 쉽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미***프
키친핏 냉장고 들어가면 확실히 깔끔하긴 하겠어요. 상판 교체할 때 타일이랑 색감 잘 맞춰보세요.
인***보
혹시 냉장고장 목공 작업할 때 전기 콘센트 위치도 같이 확인하셨나요? 저번에 놓쳐서 고생했거든요.
↳ 타***인
아, 안 그래도 그 부분 전기 반장님께 말씀드려서 위치 옮겨달라고 부탁드려 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