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강마루 살리려다 결국 장판으로 선회했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러
작성일: 2026-05-28
저희 집은 전 주인분이 십 년 전쯤 깔아두신 강마루 상태가 꽤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문지방만 제거하고 마루를 최대한 살려볼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문지방을 뜯어내고 나면 보수 비용이 꽤 들더라고요. 방 두 군데 작업하는데 60만 원 정도 예상됐고, 무엇보다 지금 마루랑 똑같은 자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보수하고 나면 나중에 티가 날 게 뻔하니까요.
결국 전체 철거하고 1.8t 장판으로 가기로 마음 굳혔어요. 철거 비용이랑 수평 몰탈 작업까지 생각하면 비용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더라고요. 차라리 깔끔하게 새로 하는 게 공사 끝나고 마음 편할 것 같아서요.
댓글 9개
초**인
저도 마루 보수하려다가 자재 단종돼서 결국 다 뜯어냈는데... 진짜 공감돼요. 마루는 자재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 마***러
맞아요. 똑같은 거 없으면 나중에 그 부분만 툭 튀어나와 보이거나 색이 달라서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았거든요.
공*중
장판 1.8t면 두께감이 좀 있겠네요! 수평 몰탈까지 하신다니 바닥은 진짜 매끈하게 나오겠어요.
집**기
문지방 제거하면 단차 생길 수 있어서 몰탈 작업은 필수더라고요. 잘 결정하신 듯해요.
↳ 마***러
네, 덧방만 하려다가 바닥 수평 안 맞으면 나중에 장판 울 수도 있다고 해서 몰탈까지 포함해서 견적 냈어요.
철*왕
강마루 철거할 때 폐기물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비용도 잘 확인해 보세요.
단***고
장판 깔기 전에 바닥 건조 상태도 꼭 체크해 보세요. 습기 있으면 나중에 곰팡이 올라올 수도 있거든요.
인***버
저도 예전에 마루 살리려다 실패한 적 있는데, 장판이 관리하기는 훨씬 편하긴 해요.
가**족
비용 차이가 얼마 안 나면 역시 새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