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메지 변색 때문에 업체랑 얘기해본 이야기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5-27
이번에 욕실 공사 마치고 확인했는데, 화이트로 맞춘 메지 부분이 회색으로 얼룩덜룩하게 변해있더라고요. 마치 물을 머금은 것처럼 색이 탁해서 처음엔 청소를 안 한 줄 알았어요.
업체에 바로 물어보니까 방수 작업 후에 건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수분이 올라온 현상일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공사 일정을 맞추느라 건조 기간을 길게 잡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일부 현장에서는 가끔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하셔서 일단은 지켜보기로 했어요.
근데 메지 덧시공을 해도 나중에 똑같은 문제가 생기면 더 이상 조치가 어렵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복잡하네요. 붉은 기가 도는 부분도 있어서 혹시 곰팡이인가 싶어 걱정도 되는데, 일단은 상태가 더 나빠지는지 꼼꼼히 살펴보려고요.
댓글 8개
타*러
저도 예전에 건조 기간 짧게 잡았다가 메지 색 변해서 고생한 적 있어요. 수분이 덜 빠지면 진짜 그렇게 얼룩덜룩해지더라고요.
↳ 욕***중
맞아요, 저도 이게 단순 변색인지 아니면 나중에 곰팡이로 번지는 건지 너무 걱정돼요.
초**인
붉게 보이는 부분은 혹시 타일 뒷면 문제일 수도 있으니 나중에 꼭 다시 확인해 보세요.
꼼***사
덧시공은 기존 메지 상태가 좋아야 해서 그냥 놔두는 게 나을 때도 있더라고요.
↳ 욕***중
그쵸, 업체에서도 재시공해도 똑같으면 어렵다고 하셔서 고민이 깊네요.
인***버
일정 맞추느라 건조 시간 줄이는 게 진짜 어려운 문제긴 해요. 저도 공사할 때 일정 때문에 타협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심
일단은 환기 잘 시키면서 수분이 완전히 빠질 때까지 기다려보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하***꿈
화이트 메지는 진짜 관리가 까다롭죠. 저도 결국 그레이로 바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