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도막방수 직접 준비하면서 챙겼던 것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방***기
작성일: 2026-05-23
욕실 방수 공사를 직접 해보려고 공정 순서부터 자재 양까지 하나하나 따져봤어요. 우선 바닥 먼지부터 빗자루랑 청소기로 꼼꼼하게 털어내는 게 시작이었거든요.
우레탄 실리콘으로 틈새 먼저 메우고 나서 프라이머를 발랐는데, 이게 생각보다 양생 시간이 중요하더라고요. 실리콘은 3시간 정도, 프라이미어는 2시간 정도 말린 다음에 1차 도막을 올렸어요. 1차 작업 끝나고 나서도 10시간은 족히 말려야 해서 2차 도막까지 하려면 며칠은 잡아야 하더라고요.
저는 벽면은 허리 높이까지만 도포할 계획이라 자재 양을 욕실 하나 기준으로 계산해봤는데, 실리콘이나 방수제 양이 모자라면 중간에 흐름이 끊기니까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붓이나 다른 도구들도 미리 챙겨두니까 작업할 때 덜 당황스러웠어요.
댓글 7개
욕**인
양생 시간 넉넉하게 잡으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저도 예전에 급하게 하다가 덜 말라서 덧칠한 적 있거든요.
↳ 방***기
맞아요, 저도 처음엔 하루면 되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초**인
실리콘은 벽면 위쪽까지 다 쏘시는 건가요? 저는 어디까지 발라야 할지 감이 안 와서 고민이에요.
↳ 방***기
저는 일단 허리 높이까지만 도포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너무 높게 올라가면 작업이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꼼***사
프라이머 바를 때 붓 말고 롤러 쓰시는 건 어때요? 넓은 면적은 롤러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자***왕
방수제 용량 계산할 때 바닥 면적만 보지 마시고 벽면 높이까지 꼭 계산해서 넉넉히 사두세요. 모자라면 진짜 난감해요.
구**버
저도 예전에 도막방수 할 때 먼지 제거가 제일 힘들었어요. 청소기 돌려도 계속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