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타일 덧방 상태 보고 결국 실리콘 작업만 할지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매***8
작성일: 2026-05-25
7년 정도 운영하던 매장인데 최근에 타일이 자꾸 들뜨기 시작하더라고요. 원래 들어올 때 비용 아끼려고 덧방 시공을 했던 곳이라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물청소하는 환경에서는 한계가 있었나 봐요.
실리콘 벌어진 틈 사이로 물이 계속 들어갔는지, 이번에는 아예 타일이 툭 하고 떨어져 버렸어요. 안쪽을 슬쩍 보니까 습기 때문에 축축하고 질척거리는 게 느껴져서 더 당황스러웠어요. 싱크대랑 냉장고 뒤쪽이라 눈에 잘 안 띄는 곳이라 그냥 타일 몇 장 사다가 석재용 실리콘으로 꽉 채워서 붙여볼까 생각 중이에요.
모서리 부분까지 실리콘을 듬뿍 도포해서 일단은 붙어있게만 만들고 싶은데, 이렇게 셀프로 버티는 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사람 불러서 제대로 다시 하는 게 나을지 밤새 고민되네요.
댓글 9개
타**인
안쪽이 이미 질척거린다면 실리콘만으로는 금방 다시 떨어질 것 같아요. 습기가 갇혀 있으면 곰팡이도 금방 생기더라고요.
↳ 매***8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일단은 눈에 안 보이는 곳이라 임시방편으로라도 해보려고요.
셀***러
저도 예전에 덧방한 곳 물 쓰는 곳이라 실리콘 작업해봤는데, 결국 나중에 다 뜯어내게 되더라고요.
초***님
석재용 실리콘이면 접착력은 괜찮을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걱정되네요.
↳ 매***8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석재용이 접착력은 좋다고 해서 일단 사두긴 했어요.
꼼***자
싱크대 뒤쪽이면 미관보다는 일단 물이 안 들어가게 막는 게 우선이긴 하죠.
공**독
타일 탈락된 부분 건조를 충분히 시키고 작업하셔야 나중에 덜 떨어져요.
리***민
저도 매장 운영할 때 물청소 때문에 타일 메지 다 깨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뚝*이
일단은 임시로라도 붙여두시고, 나중에 큰 공사 계획 잡으실 때 한꺼번에 처리하시는 게 예산 아끼는 방법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