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시공 마감 디테일 때문에 업체랑 갈등 겪은 날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신***록
작성일: 2026-05-30
신혼집이라 깨끗한 상태였어서 필름이랑 도배만 가볍게 진행하려고 했거든요. 부엌이랑 신발장, 붙박이장 같은 곳 위주로 280만원 선에서 2명 작업으로 계약했어요.
근데 시공 끝나고 확인하러 갔는데 마감이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특히 아트월 아래쪽은 필름이 떠 있어서 실리콘을 다시 쏴야 할 정도였고, 선도 안 맞는 부분이 꽤 있었거든요. 이걸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저보고 너무 예민하다면서 작업 못 하겠다고 계약 파기까지 하셔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부분적으로 다시 해주시긴 했는데, 떼어낸 자리에 덕지덕지 붙인 느낌이라 속상하네요. 실리콘 두껍게 바르면 된다는 말로 대충 넘어가려는 상황을 겪으니까 필름 공정은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댓글 7개
초**인
저도 필름 맡겼을 때 마감 때문에 속상했던 적 있는데 진짜 공감돼요. 아트월 쪽은 진짜 신경 많이 써야 하거든요.
↳ 신***록
맞아요. 실리콘으로 대충 가리려는 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꼼***사
280만원 정도면 적은 금액도 아닌데 마감이 그러면 너무 화나실 것 같아요. 혹시 작업 범위에 실리콘 작업도 포함되어 있었나요?
↳ 신***록
원래는 필름 붙을 때 딱 맞게 붙어야 하는 건데, 실리콘을 두껍게 하라는 건 진짜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인***버
필름은 진짜 눈에 보이는 디테일이 전부라 검수할 때 정말 깐깐하게 보셔야 해요.
마**요
저도 예전에 아트월 필름 하다가 들뜸 현상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실리콘으로 덮는 건 임시방편일 뿐이에요.
공*중
계약 파기까지 언급하시다니 업체분이 너무 강압적이셨네요.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