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철거하다 발견한 난방 배관 때문에 공사 범위 넓어진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이***러
작성일: 2026-05-18
이태원 쪽 오래된 빌라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철거하자마자 바닥에 둥둥 떠 있는 엑셀 배관들을 보고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무려 5~6가닥이나 밖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원래는 철거 사장님께 1차 액방까지 한 번에 부탁드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배관이 바닥에 딱 고정되지 않으면 액방 작업 자체가 어렵다고 하셔서 계획을 다시 짜야 했어요. 배관을 새들로 밀착시키거나 끈으로 묶어서라도 고정하고 사춤 작업을 먼저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여기에 기존 바닥 배수를 벽배수로 옮기는 이설 작업까지 같이 하고 싶어서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공정이 꼬이지 않고 이 복합적인 설비를 한 번에 해결해 주실 기술자분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바닥 단차는 최대한 살리면서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댓글 8개
설***가
배관이 저렇게 떠 있으면 액방 하다가 나중에 누수 생길 확률 높아요. 무조건 꽉 잡아주는 게 우선이에요.
↳ 이***러
맞아요. 사장님도 배관 고정 안 되면 진행 못 한다고 하셔서 저도 걱정이 태산이에요.
구***링
저도 예전에 배관 이설하다가 공사 기간 일주일 더 늘어난 적 있어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타**인
벽배수 이설까지 하려면 설비 쪽에서 제대로 잡아줘야 해요. 단순 타일 작업만 하시는 분 말고 설비 전문으로 하시는 분 섭외하세요.
↳ 이***러
안 그래도 기술자분 섭외가 제일 큰 숙제네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해요.
욕***왕
단차 살리는 게 관건이겠네요. 배관 높이 때문에 바닥이 너무 올라오면 나중에 문 걸릴 수도 있어요.
초**인
저도 철거할 때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에 예산 엄청 깨졌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방**장
사춤 작업 꼼꼼히 안 되면 나중에 배관 사이로 물 샐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