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설치하고 줄눈 시공할 때 마감 방식 고민되네요
카테고리: 줄눈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5-31
도기 교체 공정 끝나고 다음 날 바로 줄눈 시공을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도기 설치 기사님이 변기랑 바닥이 만나는 테두리 부분을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해두고 가셨더라고요.
다음 날 줄눈 기사님이 오셨는데, 기존에 발라진 실리콘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케라폭시로 마감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실리콘 위에 그대로 줄눈 작업을 마무리하고 가셨어요. 나중에 곰팡이 생길까 봐 걱정돼서 다시 연락드려 봤는데, 설치할 때 실리콘을 쓴 이유가 있을 거라면서 케라폭시로 바꾸면 하자는 책임 못 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실리콘 마감을 그대로 두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줄눈이랑 맞춰서 케라폭시로 깔끔하게 끝내고 싶거든요. 곰팡이 때문에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은데 그냥 이대로 둬도 괜찮을지 고민이에요.
댓글 8개
타***터
실리콘 위에 바로 줄눈 작업하면 나중에 층 분리 생길 수도 있더라고요. 저라면 다시 요청해서 제거하고 진행할 것 같아요.
↳ 욕***중
기사님이 하자는 책임 못 진다고 하시니까 선뜻 말을 못 꺼내겠더라고요. 그래도 곰팡이는 걱정돼요.
초**인
저도 예전에 변기 테두리 때문에 고민했는데, 결국 실리콘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곰팡이 생겨서 재시공했어요.
케***아
케라폭시는 내구성이 좋아서 실리콘보다 훨씬 낫긴 한데, 기존 실리콘 제거가 진짜 까다롭긴 하죠.
↳ 욕***중
맞아요. 제거하는 게 일이라서 기사님들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꼼***인
도기 설치할 때 실리콘을 쓴 건 아마 수평 잡거나 고정할 때 편해서 그러셨을 수도 있어요.
공***자
기사님 입장에서는 기존 마감이 되어 있으면 작업하기 편하니까 그냥 넘어가셨을 수도 있겠네요.
화***어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봐서 그 마음 알아요. 눈에 계속 밟히면 결국 다시 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