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재랑 화분 처리 어떻게 할지 막막한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자***중
작성일: 2026-05-09
공사가 거의 끝나가니까 이제는 남은 자재들을 어떻게 치워야 할지가 제일 큰 숙제네요. 처음에는 그냥 마대에 담아서 집 앞에 내놓으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모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당황스러워요.
2X4 구조목이나 벽면 마감용 보드 같은 것들은 마대에 담기엔 너무 길고 덩치도 커서 그냥 버리기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실리콘 남은 거나 폼 쏘고 남은 캔, 포맥스 조각 같은 작은 것들은 어떻게든 수습이 되는데, 큰 것들이 SUV 차량 한 대 분량은 꽉 채우고 있어요.
게다가 버려야 할 큰 도자기 화분도 몇 개 있어서 고민이에요. 흙은 따로 모아서 화단에 섞어버리면 될 것 같은데, 죽은 나무랑 화분 자체는 깨서 버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건지 모르겠거든요. 고물상에 전화해봐도 이런 건 안 받는다고만 하니 답답하네요.
광명이나 구로 쪽에서 개인 폐기물도 받아주는 처리장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업체처럼 트럭으로 싹 실어가는 곳이 있으면 좋겠는데, 개인은 어떻게 처리하는 게 가장 깔끔할지 고민이에요.
댓글 8개
폐***터
저도 예전에 구조목 때문에 고생했는데, 그건 그냥 대형 폐기물로 신고해서 내놓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y요.
↳ 자***중
스티커 붙여서 내놓으면 수거해가시는 거죠? 부피가 커서 문 앞까지 옮기는 게 일이라 걱정이네요.
화**사
도자기 화분은 깨서 버리면 위험하니까 꼭 두꺼운 박스에 담아서 폐기물로 내놓으세요. 흙은 그냥 버리면 안 되더라고요.
구***자
광명 쪽이면 근처에 폐기물 업체들 전화해서 차량 한 번만 와달라고 하면 비용은 좀 들어도 깔끔하게 치워주긴 해요.
↳ 자***중
트럭 한 대 부르면 비용이 꽤 나오겠죠? 자재 양이 SUV 한 대 정도라 고민이네요.
셀***러
폼 캔 같은 건 진짜 조심해야 해요. 잘못하면 위험하니까 꼭 따로 분리해서 처리하세요.
정*왕
저도 자재 남은 거 처리하다가 결국 다 버리고 새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버리는 게 제일 힘들어요.
이***중
포맥스나 작은 조각들은 그냥 종량제 봉투에 잘 펴서 담으면 되긴 하는데, 큰 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