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 시공하고 몇 달 지나니 변해버린 욕실 상태
카테고리: 줄눈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5-21
지난해 9월에 턴키로 욕실 공사하면서 줄눈을 케라폭시로 바꿨어요. 비용도 꽤 들었고 관리하기 편할 거라고 믿고 선택했는데, 입주하고 시간이 좀 흐르니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화장실 문 근처처럼 물이 잘 안 닿는 곳은 아직 깨끗한데, 샤워부스나 세면대 아래쪽처럼 물이 계속 머무는 곳은 벌써 누렇게 변하고 곰팡이 같은 게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이전 집에서 10년 넘게 살 때는 이런 적이 없어서 더 당황스러워요.
청소를 나름 꼼꼼히 한다고 했는데 이게 제 관리 문제인지, 아니면 시공 자체가 잘못된 건지 혼란스럽네요. 화장실 한 곳은 멀쩡한 걸 보니 시공 불량 의심도 들고요. 혹시 케라폭시 뜯어내고 재시공해 보신 분 계실까요?
댓글 8개
타*러
저희 집도 샤워부스 쪽 메지가 변색돼서 스트레스받고 있어요. 케라폭시가 내구성은 좋은데 시공할 때 수분 제거가 완벽하지 않으면 그 틈으로 오염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욕***중
아, 수분 제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업체에 물어보고 싶은데 턴키 업체가 없어져서 답답해요.
홈**홈
저도 케라폭시 했다가 변색 때문에 재시공 고민 중이에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참을까 싶다가도 볼 때마다 속상하더라고요.
꼼***사
시공된 곳이랑 안 된 곳 차이가 명확하면 시공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일단 업체에 연락해서 점검은 꼭 받아보세요.
↳ 욕***중
네, 최대한 찾아보고 점검 요청해 보려고요. 턴키 업체가 사라진 게 제일 큰 문제네요.
그**톤
케라폭시가 청소는 편한데 초기에 제대로 안 굳으면 변색이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인***버
재시공은 기존 거 다 긁어내야 해서 공사가 커지더라고요. 비용이랑 고생 생각하면 진짜 큰 결정이 될 것 같아요.
초**인
저도 곧 욕실 공사 앞두고 있는데 케라폭시 결정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글 읽으니까 고민이 더 깊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