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공정 일정 꼬여서 당황했던 기억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도***림
작성일: 2026-05-18
도배 공사할 때 일정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딱 맞춰서 잡아뒀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유동적일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어요. 팀장님이 기초 작업부터 꼼꼼하게 봐주신다고 일요일부터 미리 나오셔서 작업해 주신 덕분에 기초는 잘 잡혔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 뒤였어요. 수요일 천장 작업할 때만 인원이 좀 더 오고 그 외에는 혼자서 계속 진행하시더라고요. 목요일 마지막 날인데도 벽면 절반 정도는 도배가 안 된 상태로 마감됐고, 금요일에는 아무도 안 오셔서 저 진짜 멘붕 왔었거든요. 주말 내내 혼자 작업하신다는 말만 믿고 기다렸는데 일요일 저지녁 늦게까지도 작업이 안 끝나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결국 월요일에 팀장님이 오셔서 하자는 없다고 하셨는데, 현관이나 냉장고장 쪽처럼 도배지가 안 닿은 부분은 실리콘으로 마감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냉장고 안쪽 같은 곳도 태움 작업이 안 되어 있어서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될까 봐 신경 쓰이네요. 공정 끝날 때 마감 디테일은 진짜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하는 것 같아요.
댓글 6개
마***러
저도 도배할 때 일정 밀려서 진짜 애탔던 적 있어요. 공정 꼬이면 뒤에 오는 공정들까지 다 엉키니까요.
↳ 도***림
맞아요. 뒤에 필름 작업도 있었는데 일정 꼬일까 봐 진짜 조마조마했어요.
실***인
냉장고장 안쪽처럼 도배 안 닿는 곳은 원래 실리콘 마감이 일반적이긴 해요. 그래도 틈새 벌어지는지는 꼭 확인해 보세요.
초**인
팀장님이 일요일까지 나와서 해주셨으면 나름 신경 써주신 것 같긴 한데, 마감이 덜 된 상태로 끝난 건 좀 아쉽네요.
↳ 도***림
그러게요. 꼼꼼하게 해주신 건 감사한데 마무리가 안 된 상태로 퇴근하시니까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꼼***인
저도 도배 끝나고 나서 실리콘 마감 부분에 먼지 끼는 거 보고 다시 요청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