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 아파트, 포인트 컬러로 공간 분위기 잡은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은***8
작성일: 2026-04-14
43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공간마다 색감을 어떻게 배분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너무 화려하면 금방 질릴 것 같고, 너무 무채색이면 집이 심심해 보일 것 같아서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섞어봤거든요.
현관 중문은 짙은 네이비로 선택하고 웨인스코팅 디자인을 넣었는데, 복도 쪽 벽면도 그레이 탬파보드로 시공해서 중문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어요. 거실에는 코발트 블루 장식장을 두어 공간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게 했고, 주방은 아일랜드를 추가해 한정된 공간의 동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짰고요.
욕실도 비앙코 타일을 써서 화사하게 연출하면서, 하부장은 중문과 톤을 맞춘 네이비로 마감해서 통일감을 주려고 노력했어요. 아이방은 진한 블루 톤 벽지로 활기차게, 안방은 은은한 그레이 톤으로 차분하게 꾸며서 방마다 다른 매력이 느껴지게 마무리된 것 같아요.
댓글 4개
인***보
중문 네이비 색상이 너무 어둡진 않나요? 나중에 질리거나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서 걱정돼서요.
↳ 은***8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조명을 밝게 쓰고 벽면을 밝은 그레이로 잡으니까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여요.
주***민
주방 아일랜드 설치하신 거 보니 동선이 훨씬 편해 보이네요. 저희 집도 주방이 좁아서 아일랜드 넣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거든요.
블**버
아이방 블루 톤 벽지가 되게 활기차 보여요. 저희 아이도 이런 색감 좋아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