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랑 벽지 톤 맞추려고 자재 공부만 한 달 했어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크***버
작성일: 2026-05-29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게 공간마다 톤을 다르게 가져가는 거였어요. 전체적으로는 LX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로 벽지를 잡고, 샷시나 문틀, 걸레받이 같은 메인 요소들도 다 예림 HP540 크림 화이트로 맞춰서 통일감을 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주방은 거실이랑 똑같이 가면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일부러 톤을 분리했어요. 주방 상하부장이랑 아일랜드 쪽은 영림 PS156 포그그레이로 결정했는데, 이렇게 공간마다 색감을 살짝씩 다르게 가져가니까 확실히 호텔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현관 쪽은 좀 더 무게감 있게 가고 싶어서 영림 발렌무디크림이랑 화이트스톤발렌을 섞어서 썼어요. 신발장이나 중문은 발렌무디크림으로 맞추고, 현관문 벽체 같은 곳은 화이트스톤 계열로 포인트 줬는데 이렇게 3가지 톤 조합으로 가니까 집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여요.
댓글 8개
그***아
주방에 포그그레이 쓰셨다니 저도 탐나네요. 거실이랑 톤 분리하는 게 은근히 결정하기 어렵더라고요.
↳ 크***버
저도 처음엔 다 똑같이 맞출까 하다가 주방만이라도 포그그레이로 가기로 마음먹었는데 잘한 것 같아요.
필**인
예림 HP540이 크림 화이트 계열 중에 마감이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이라 저도 자주 써요.
우***트
현관에 발렌무디크림 쓰셨으면 진짜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저도 현관 톤 고민 중이거든요.
↳ 크***버
현관은 무게감 있는 게 좋아서 고민 끝에 결정했는데 만족스러워요.
도***가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는 진짜 두께감이 있어서 시공할 때 밑작업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초**인
자재 모델명까지 다 적어주셔서 저중에 참고할 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미***프
저는 그냥 다 화이트로 통일했는데 이렇게 톤을 섞으니까 확실히 덜 심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