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500만 원 생각했다가 3000만 원 넘게 불어난 과정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예***인
작성일: 2026-05-14
처음에는 정말 소소하게 부분 리모델링만 생각했거든요. 1500만 원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막상 실측하면서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철거할 때도 천장 몰딩이나 걸레받이 같은 건 당연히 포함되는 줄 알았는데, 에어컨 때문에 천장까지 건드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까 공사 범위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어요. 샷시도 KCC로 바꾸기로 하고 중문까지 넣다 보니 견적이 훅 올라가더라고요.
욕실도 타일이랑 방수 작업까지 꼼꼼하게 넣었더니 비용이 만만치 않았어요.서로 다른 공정들이 겹치다 보니 나중에는 예산을 2000만 원대로 줄여야 하나 싶어서 밤잠을 설치기도 했네요. 그래도 시스템 에어컨이랑 TV 반매립만큼은 포기 못 하겠어서 일단 이대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댓글 4개
목***무
저도 처음엔 소규모로 생각했다가 에어컨이랑 TV 반매립 넣으면서 예산이 두 배로 뛰었어요. 진짜 공사는 하면 할수록 끝이 없더라고요.
↳ 예***인
맞아요, 진짜 마음이랑 지갑이 따로 노는 기분이에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 안 하려고 일단은 진행하기로 했어요.
인***수
샷시 교체랑 샷시 비용이 은근히 크죠. 그래도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두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더라고요.
꼼***자
저도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자재비랑 인건비 무서워서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