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리모델링할 때 조명이랑 젠다이에 예산 더 썼던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인
작성일: 2026-05-27
욕실 공사하면서 타일이나 도기 같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조명이랑 수납 쪽으로 예산을 좀 더 썼어요. 처음에는 그냥 메인등 하나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거울 뒤에 LED 간접조명이랑 벽등을 같이 넣으니까 확실히 호텔 같은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특히 밤에 화장실 갈 때 눈부심이 덜해서 진짜 편해요. 조명 색상도 3000K 전후 전구색으로 맞췄더니 아늑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세면대 쪽은 젠다이를 만들어서 샴푸나 세안 용품 올려둘 수 있게 했는데, 이게 생활할 때 만족도가 진짜 높았어요.
물론 젠다이나 매립 수납 같은 건 욕실 크기에 따라 공간이 좁아질 수도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관리하기 편하게 줄눈도 신경 써서 골랐고, 수전도 무광 니켈로 바꿨더니 훨씬 깔끔해요. 예산 여유가 된다면 휴젠뜨 같은 환풍기나 슬라이딩 거울장도 같이 고려해봤으면 좋겠어요.
댓글 5개
수**버
저도 이번에 무광 니켈로 바꿨는데 진짜 깔끔하더라고요. 물때도 덜 보이는 느낌이에요.
공***집
젠다이 만들면 샴푸 놓을 공간은 확보되는데 혹시 욕실이 좁아 보이지는 않았나요?
↳ 욕***인
저희 집도 좁을까 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선반이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덜 지저분해 보여서 괜찮았어요.
조***아
전구색 조명이 진짜 신의 한 수죠. 저도 거울 뒤에 간접조명 넣었는데 밤마다 기분 좋아요.
타***님
줄눈 신경 쓰신 게 나중에 관리할 때 진짜 편하실 거예요. 화이트 타일은 줄눈이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