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줄눈 색상 섞여서 하얗게 올라오는 현상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29
욕실 타일 시공하고 나서 줄눈 색이 원래 계획했던 다크그레이랑 좀 달라서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라이트그레이가 섞인 것처럼 밝아 보여서 업체에 문의해봤는데, 이게 원래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올라오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나름대로 위에 다크그레이로 덧칠하면 어떨까 싶어서 물어봤는데, 그렇게 하면 금방 다시 벗겨져서 의미 없다고 하셔서 포기했어요. 줄눈만 따로 재시공하자니 타일이 깨질 위험이 있어서 전체를 다 뜯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그냥 쓰기로 마음먹었는데, 혹시라도 줄눈 교체 고민하시는 분들은 반짝이는 소재는 피하는 게 좋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변하는 대로 두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댓글 9개
타***가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시멘트 줄눈은 습기 때문에 백화 현상이 생기면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
↳ 욕***러
맞아요, 저도 이게 덧칠로 해결될 줄 알았는데 업체에서 안 된다고 하니까 진짜 막막했어요.
그***아
다크그레이 톤이 은근히 맞추기 까다롭죠. 저도 색상 잘못 들어갔을 때 한참 속상했거든요.
초**인
혹시 줄눈 교체할 때 에폭시 계열로 하는 건 어떤가요? 시멘트랑은 아예 다른가요?
↳ 욕***러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에폭시는 성질이 아예 달라서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타일 깨질까 봐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
깔**집
하얗게 올라오는 거 진짜 신경 쓰이죠. 청소로도 잘 안 지워지더라고요.
인***버
반짝이는 줄눈은 진짜 호불호 갈리더라고요. 저도 무조건 매트한 걸로만 골라요.
공*중
업체에서 전체 재시공 비추천한 건 현명한 판단 같아요. 비용이 너무 커지니까요.
욕***왕
백화 현상은 진짜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해요. 시간이 지나면 좀 덜해지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