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인테리어하면서 단열이랑 벽면 평탄화에 돈 엄청 썼네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3
30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벽면이랑 단열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도배만 새로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뜯어보니 벽이 울퉁불퉁하고 시멘트 가루가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석고보드 작업이랑 평탄화 작업에 예산을 꽤 많이 썼어요.
특히 외벽 쪽은 결로 생길까 봐 무서워서 아이소핑크 두껍게 넣고 틈새까지 우레탄 폼으로 꼼가이 메워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폼 쏘고 남은 부분도 깔끔하게 정리해달라고 신신당부했고요. 샷시도 알루미늄에서 PVC로 바꾸면서 단열 성능 올리는 데 집중했더니 확실히 겨울에 덜 추울 것 같아요.
벽면도 몰딩이나 콘센트 자리 주변이 너무 들쭉날쭉해서 퍼티 작업이랑 석고보드 덧방까지 진행했더니, 도배하고 나서 벽이 정말 매끈하게 나왔어요. 돈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벽 갈라지거나 곰팡이 생길 걱정 덜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댓글 7개
단***고
저도 지난번에 단열 작업할 때 우레탄 폼 틈새 하나하나 다 메워달라고 했었어요. 진짜 꼼꼼하게 안 하면 나중에 결로 생겨서 곰팡이 파티 하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진짜 틈새 사이로 찬바람 들어오는 거 보면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진짜 신경 많이 썼어요.
평***인
벽면 평탄화 제대로 안 하면 도배지 울퉁불퉁하게 다 보여요. 퍼티 작업 비용 아끼지 마세요.
초***어
저도 이번에 처음 하는데 석고보드 덧방까지 하면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 구***기
아무래도 인건비랑 자재비가 추가되니까 예산은 좀 늘어나는데, 나중에 하자 생기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샷***중
샷시 바꾸실 때 단열재도 같이 신경 쓰셨다니 다행이네요. 진짜 샷시가 단열의 절반 이상인 듯요.
꼼***사
아이소핑크 두께도 신경 쓰셨나요? 저번에 얇은 거 썼다가 겨울에 너무 추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