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사 견적서 항목별로 꼼꼼하게 따져본 기록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대***인
작성일: 2026-05-15
이번에 50평대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전기 공사 견적을 받았는데 항목이 너무 뭉뚱그려져 있어서 한참 고민했어요. 조명 교체나 등기구 설치 같은 건 대략적인 금액이 이해가 가는데, 배선이나 타공 작업 쪽은 금액이 꽤 커서 세부 내역을 다시 요청했거든요.
전체적으로 보면 조명 교체에 200만 원대, 인건비랑 설치비로 150만 원 정도 잡혔고, 배선이랑 타공 작업비가 400만 원 가까이 나왔더라고요. 여기에 실링팬 시공이나 스위치 작업까지 합치니까 전기 공사로만 800만 원 가까이 찍히는 상황이었어요.
단순히 교체만 하는 게 아니라 까대기 작업, 그러니까 벽이나 천장 파서 선 까는 작업이 포함된 거라 금액이 높은 건 알겠는데, 그래도 분전함이나 차단기 교체 같은 기본 작업까지 다 포함해서 이 정도가 적정한 건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보통 전기 공사 범위 잡을 때 어떤 항목까지 포함해서 계약하시는지 궁금해요.
댓글 5개
전***님
까대기 작업이 들어갔으면 인건비랑 폐기물 비용 때문에 금액이 올라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배선 전체를 새로 까는 거면 작업량이 상당할 거예요.
↳ 대***인
맞아요. 선을 아예 새로 입선하는 작업이라서 그런지 금액이 생각보다 묵직하게 나왔더라고요.
구***인
저희 집도 배선 작업 때문에 예산이 확 뛰었는데, 나중에 스위치나 콘센트 위치 옮길 거 있으면 미리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이중 지출 안 생기고 좋더라고요.
조***아
50평대면 조명 개수도 많고 실링팬까지 들어가면 작업 범위가 진짜 넓긴 하겠어요. 그래도 항목별로 상세하게 다시 물어보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전***문
배선 전체 교체라면 자재비 비중도 무시 못 하니까 꼼꼼히 비교해 보시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