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사 아니면 다운라이트 매입은 다시 생각하게 돼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러
작성일: 2026-05-18
이번에 거실 조명을 메인등 없이 다운라이트로만 채우는 스타일로 계획했었어요.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이렇게 가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공사 들어가니까 천장 속 상황이 변수였어요. 저희 집은 천장 전체를 뜯어내는 대공사가 아니라서 기존 도배지 위에 구멍을 내서 작업하는 방식이었거든요. 천장 안쪽을 보면 나무로 된 보강대가 촘촘하게 박혀 있는데, 다운라이트 간격을 맞추려고 타공하다 보니 이 보강대를 잘라내야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결국 배치를 예쁘게 하려고 보강대를 일부 잘라내고 설치를 마쳤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천장 구조가 조금이라도 약해진 게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만약 천장 목공부터 다시 하는 전체 리모델링 중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부분적인 조명 교체만 생각하신다면 보강대 위치랑 조명 간격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댓글 8개
목**기
저도 예전에 부분 조명 공사할 때 보강대 걸려서 진짜 난감했던 적 있었어요. 결국 위치 옮기느라 고생했거든요.
↳ 조***러
맞아요. 예쁘게 배치하고 싶은 마음이랑 구조 지키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진짜 갈등 많이 됐어요.
구**이
저희 집도 이번에 다운라이트 몇 개만 추가하려고 했는데, 천장 안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라서 겁나더라고요.
전***님
보강대 한두 개 정도는 큰 문제 없긴 한데, 그래도 구조물 건드리는 건 항상 조심스럽긴 해요.
↳ 조***러
그쵸. 당장 무너지진 않겠지만 오래 살 집이라 그런지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초**인
천장 안쪽 구조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 조***러
저는 작업하시기 전에 전기 기사님께 천장 안쪽 상태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것도 100%는 아니더라고요.
매***아
다운라이트 간격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조금만 틀어져도 눈에 확 띄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