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순서 꼬일까 봐 리스트 짜느라 며칠 밤샜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초**인
작성일: 2026-06-01
공사 시작하기 전에 목공부터 입주청소까지 순서가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혹시라도 하나 빠뜨려서 나중에 뜯어내야 하는 상황이 올까 봐 리스트부터 쭉 나열해 봤어요.
우선 목공이랑 전기부터 잡으려고 하는데, 우물천장 무몰딩으로 가고 싶어서 기존 천장 상태를 먼저 체크해야겠더라고요. 실링팬이랑 다운라이트 위치 잡는 게 전기 작업이랑 같이 들어가야 해서 신경 쓰여요. 냉장고장 리폼이나 식세기 자리 수납장 만드는 건 가구 업체 따로 불러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타일은 안방 화장실 깨진 부분 보수하면서 도기랑 수전 교체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다음 줄눈 작업이랑 도배 순서로 잡았는데, 도배는 디아망으로 전체 다 하기로 마음먹었거든요. 마지막에 싱크볼이랑 수전 바꾸고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은데, 혹시 철거할 때 보양 작업도 따로 요청드려야 할지 아직도 좀 막막하네요.
댓글 8개
공***터
목공이랑 전기는 무조건 같이 묶어서 말씀드려야 해요. 그래야 선 매립이 깔끔하게 나오거든요.
↳ 초**인
안 그래도 전기 반장님께 선 미리 빼달라고 말씀드리려고요. 놓치면 큰일 날 것 같아서요.
디***버
디아망 진짜 고급스럽고 좋죠. 저도 이번에 고민하다가 결국 디아망으로 갔는데 만족해요.
주***이
식세기랑 오븐 리폼은 가구 업체랑 별도로 진행하는 게 마감이 더 깔끔하더라고요.
↳ 초**인
아, 가구 쪽은 따로 알아봐야 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타**인
욕실 도기 교체는 타일 작업 끝나고 나서 하시는 게 안전해요. 타일 굳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철***가
철거할 때 보양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짐 옮길 때 고생해요.
꼼***인
저도 순서 짜느라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리스트 잘 만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