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40T 유지할지 24T로 갈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6-01
주방 인조대리석 교체하려고 준비 중인데 상판 두께 때문에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기존에는 40T로 아주 두툼하게 되어 있었는데,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24T로 얇게 바꾸고 싶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마루 공정이 상판보다 먼저 들어오기로 되어 있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어요. 40T에서 24T로 두께를 줄이면 하부장과 상판 사이에 약 1.6cm 정도 빈 공간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이 틈을 메꾸려고 마감재를 덧대고 그 위에 필름 작업까지 추가로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40T 그대로 가는 게 나을까 싶기도 했어요. 지금 상판이 짙은 회색이라 좀 투박해 보이긴 하는데, 두꺼운 걸 유지하면 마감재 덧대는 번거로움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하이막스 크리스탈베이지로 바꾸면서 최대한 얇고 세련된 느낌을 내고 싶었거든요.
결국은 마감 디테일이 조금 복잡해지더라도 24T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상판 색상을 밝은 베이지 톤으로 바꾸면 40T의 무게감도 훨씬 덜해 보일 것 같아서, 틈새 마감은 목공이랑 필름 작업 때 꼼꼼하게 신경 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댓글 5개
마**랑
저도 마루 먼저 들어오는 일정 때문에 상판 두께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는데 공감되네요.
↳ 주***러
맞아요. 마루랑 상판이랑 높이 안 맞으면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베***릭
하이막스 크리스탈베이지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보고 눈독 들였거든요.
인***보
40T는 확실히 존재감이 크긴 하죠. 밝은 색으로 바꾸면 훨씬 얇아 보일 거예요.
꼼***사
저도 예전에 틈새 메꾸는 작업 하다가 마감 맘에 안 들어서 다시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