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설치하러 오셨다가 벽 뚫어야 한다고 해서 당황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입***생
작성일: 2026-05-13
두 달 동안 공사 마무리가 다 된 줄 알고 가전도 다 들어왔는데, 오늘 기사님 오시고 나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어요.
방에서 거실로 가는 선은 있는데 외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인입선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확인해 보니 TV 반대편 쪽 목공 작업한 벽 안쪽에 선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기사님이 벽을 뚫어서 선을 빼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마감된 벽을 건드려야 한다니까 마음이 복잡하네요.
전 주인분께 여쭤보니 10년 동안 인터넷을 안 쓰셨다고 해서 선 상태를 몰랐던 게 화근이었나 봐요. 그나마 소파 놓을 자리라 구멍을 좀 크게 내서라도 해결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 만약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댓글 4개
전***님
저도 예전에 비슷한 적 있었는데, 목공 작업할 때 미리 선 위치만이라도 표시해두면 나중에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 입***생
그러게요,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공사 끝나고 나니까 이제야 눈에 보이네요.
구***아
인터넷 선 문제는 진짜 답이 없을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벽 뚫는 작업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이***날
소파 뒤쪽이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저는 거실 한가운데라 진짜 눈물 날 뻔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