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차, 바닥재 고민하다 결국 강마루로 결정한 이유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인
작성일: 2026-05-20
처음 집 꾸밀 때 거실 바닥을 타일로 할지 마루로 할지 진짜 밤새 고민했거든요. 호텔 같은 느낌 내고 싶어서 포세린 타일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었는데요.
막상 1년 동안 살아보니까 타일은 넘을 때마다 발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무릎에 무리가 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기 닦는 건 편해도 접시 하나 떨어뜨리면 바로 깨질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고요. 그래서 결국은 좀 더 따뜻한 느낌이 나는 강마루로 결정했었는데, 지금은 이 선택이 제일 잘한 것 같아요.
강마루가 나무 질감이 살아있어서 집 분위기가 훨씬 아늑해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맨발로 걸을 때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다만 물을 흘렸을 때 바로 안 닦아주면 좀 들뜰까 봐 조심하게 되는 부분은 있어요. 그래도 타일 줄눈 때 타는 관리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요.
댓글 6개
타***아
저도 타일로 했다가 결국 장판으로 돌아왔어요. 여름엔 시원해서 좋았는데 겨울에 너무 차갑더라고요.
↳ 마***인
맞아요. 저도 그 온도 차이 때문에 고민을 진짜 많이 했었거든요.
두***판
요즘은 두꺼운 장판도 잘 나와서 가성비 따지면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아***집
저희는 아이 때문에 층간소음 걱정돼서 6.0T 장판으로 했는데 확실히 푹신하고 좋아요.
↳ 마***인
장판도 요즘 디자인 진짜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저도 탐났어요.
관*왕
강마루 찍힘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저번에 무거운 화분 떨어뜨렸다가 흠집 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