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고민하다 유리 상태 보고 그냥 놔뒀던 게 후회돼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창***인
작성일: 2026-05-28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샷시 전체를 다 갈까 말까 진짜 밤잠 설칠 정도로 고민했거든요. 예산이 워낙 타이트해서 일단 유리는 그대로 쓰고 프레임만 깨끗하게 필름 작업하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근데 공사 시작하기 전에 창문 꼼꼼하게 살펴보니까 유리 사이가 좀 뿌옇게 흐릿한 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김 서린 줄 알고 닦아봤는데 아무리 해도 안 지워져서 당황했어요. 알고 보니 복층유리 밀봉이 깨져서 습기가 들어간 상태였더라고요.
게다가 창문 테두리 실란트 쪽도 검게 변해있고 격자 무늬 있는 부분은 살짝 삭아있는 것도 발견했어요. 유리 자체의 단열 기능이 이미 다 떨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국 샷시 교체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결로 생기고 추워져서 다시 공사하는 것보다 지금 하는 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댓글 6개
유***가
유리 사이가 뿌옇게 보이는 건 진짜 답 없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창문 닦다가 발견했는데 닦아도 안 지워져서 결국 교체했거든요.
↳ 창***인
맞아요. 닦으면 없어질 줄 알고 한참 고생했는데 닦아도 그대로라 진짜 허탈했어요.
단***고
저희 집도 창문 근처만 가면 유독 찬 기운이 돌아서 고민이었는데 유리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리***중
저도 샷시 교체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하고 나면 든든하긴 하죠.
새***무
실리콘 변색된 것도 놓치지 말고 체크해보세요. 나중에 곰팡이 생기면 골치 아파요.
겨**비
창문 틈새로 바람 들어오는 것도 같이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