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겪고 나서야 샷시랑 방수부터 챙기기로 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누***자
작성일: 2026-05-22
살던 집에서 누수 터지는 거 직접 겪어보니까 진짜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매수한 집은 겉모습보다는 기본 코어 공사에 예산을 몰아주기로 마음먹었어요.
샷시는 그대로 쓰더라도 모헤어나 부품, 외부 코킹 같은 건 무조건 새로 해서 물 샐 틈 없게 만들려고요. 화장실도 덧방은 생각도 안 하고 아예 올철거해서 방수 작업부터 철저하게 다시 할 계획이에요.
주방은 싱크대 하부장 높이를 90으로 높여서 쓰기 편하게 바꾸고, 나머지 가구들은 최대한 기존에 쓸 만한 건 살려서 가성비 있게 맞추려고요. 단열이랑 방수 같은 눈에 안 보이는 곳에 힘주고 나머지는 실크벽지나 필름 시공 정도로 가볍게 가져가려고요.
댓글 7개
방***가
화장실 올철거 결정 잘하셨어요. 구축은 진짜 방수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 누***자
맞아요. 누수 겪어보니까 겉만 번지르르한 건 아무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구
저도 하부장 높이 올리는 거 고민 중인데 90cm로 하면 허리 안 아프고 편하더라고요.
구**이
샷시 코킹 작업은 꼭 날씨 좋을 때 하세요. 비 오기 전에 미리 해두는 게 마음 편해요.
↳ 누***자
안 그래도 일정 잡을 때 날씨 체크 엄청 하고 있어요.
인***무
공사 범위가 꽤 넓은데 예산은 어느 정도로 잡고 계신가요?
필**버
필름이랑 몰딩만 새로 해도 집 분위기 확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진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