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레이아웃 변경할까 고민하다 결국 비우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좁***출

작성일: 2026-05-17

이번에 집 계약하고 나서 주방 크기 보고 진짜 막막했거든요. 2400폭밖에 안 되는 좁은 주방이라 냉장고랑 키큰장이 마주 보고 있는데, 지나갈 복도가 아예 없는 구조더라고요.

처음에는 냉장고 위치를 옮기거나 아예 키친핏으로 바꿔서 공간을 확보할까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근데 냉장고를 베란다 쪽으로 빼자니 확장 예정이라 동선이 너무 꼬일 것 같고, 창문을 줄여서 냉장고를 벽에 붙이는 건 기존 가구를 그대로 쓰기로 한 상황이라 불가능했거든요.

결국 레이아릿을 바꾸는 대신 한쪽 면을 최대한 비워두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가구를 꽉 채우기보다 약간의 여유 공간을 만드는 게 좁은 주방에서는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더라고요. 예산 문제 때문에 가구 교체는 포기했지만, 이렇게라도 공간감을 주는 게 최선이었어요.

댓글 7개

공***왕

저희 집도 주방이 좁아서 냉장고 위치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받았는데 공감되네요.

↳ 좁***출

진짜 좁으면 지나갈 때마다 옆에 가구 부딪힐까 봐 신경 쓰이더라고요.

가***해

가구 그대로 쓰기로 하셨으면 구조 변경은 진짜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미***프

한쪽 비워두는 게 좁은 집에는 확실히 개방감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냉***민

키친핏이 깔끔하긴 한데 뚱냉이 쓰던 분들은 수납 용량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 좁***출

맞아요. 지인들도 키친핏 불편하다는 얘기 많이 해서 그냥 기존 거 쓰기로 했어요.

동**요

베란다 확장 예정이면 냉장고 옮기는 건 진짜 비추예요. 동선 꼬이면 나중에 너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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