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공정 견적 낼 때 인건비 아깝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사
작성일: 2026-05-27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타일 기사님 인건비 보고 처음엔 좀 놀랐어요. 도기나 수전 같은 건 예쁜 거 고른다고 수십만 원, 수백만 원 쓰는 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막상 타일공 인건비 항목을 보니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졌거든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타일 시공이 진짜 머리 써야 하는 작업이더라고요. 방수부터 구배 잡는 거, 조적이나 매립 수전 같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다 기술이라서 그렇대요. 그냥 겉만 번지르르하게 붙이는 게 아니라 속부터 제대로 잡으려면 그만큼의 숙련도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단순히 빨리 끝내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나중에 물 새거나 줄눈 벌어지는 문제 없게 꼼꼼하게 작업하는 게 진짜 실력이더라고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제대로 된 기술자님 모시는 게 결국은 나중에 돈 아끼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8개
공***날
맞아요. 저도 처음엔 인건비 보고 놀랐는데, 나중에 하자 생겨서 재시공하는 비용 생각하면 제대로 된 분한테 맡기는 게 제일 싸게 먹히더라고요.
↳ 공***날
진짜 공감해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타**버
저도 타일 줄눈 간격 맞추는 거 보고 감탄한 적 있어요. 진짜 기술이더라고요.
초***인
혹시 타일 작업하실 때 방수 작업도 꼼꼼히 체크하셨나요? 저 너무 걱정돼서요.
↳ 욕***인
네, 저는 작업하시는 분께 방수층 여러 번 확인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기초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리***중
인건비 아끼려다 나중에 큰일 나요ㅠㅠ
꼼***람
맞는 말씀이에요. 숙련된 분들은 손이 빠르면서도 마감이 다르더라고요.
새**주
저도 견적 보고 고민 많았는데 글 읽으니까 확신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