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지나고 집 분위기 바꾸려고 패브릭이랑 식물 좀 들였어요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봄***득
작성일: 2026-05-16
겨울 내내 무겁고 어두운 톤으로 지냈더니 집이 너무 칙칙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큰 공사 없이 봄 느낌 좀 내보려고 이것저저 건드려봤어요.
우선 제일 먼저 한 게 커튼이랑 침구 바꾸는 거였어요. 겨울에 쓰던 두꺼운 암막 커튼은 넣어두고 얇은 린넨 소재로 바꿨는데, 확실히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쿠션도 베이지나 아이보리 같은 밝은 색 위주로 골랐더니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거실이랑 식탁 위에 작은 화분들을 몇 개 가져다 뒀어요. 베란다 쪽에는 허브 식물도 심어봤는데, 창가에 햇빛 잘 들어올 때 옆에 있으면 은근히 쾌적하더라고요. 여기에 라탄 바구니나 원목 트레이 같은 소품들을 섞어서 배치하니까 공간이 훨씬 따뜻해졌어요.
댓글 8개
초**인
저도 커튼 바꾸려고 고민 중인데 린넨 소재는 관리하기 어렵지 않나요?
↳ 봄***득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세탁기 돌려도 큰 변형은 없어서 저는 편하게 쓰고 있어요.
우***아
저도 이번에 라탄 소품 몇 개 들였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식**사
허브 식물은 햇빛 많이 필요해서 창가 쪽이 딱이죠. 저도 베란다에 키우고 있어요.
그**톤
저는 아직 어두운 톤이라 그런지 밝은 색 패브릭은 좀 무섭더라고요ㅋㅋ
↳ 봄***득
처음엔 저도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눈도 편하고 훨씬 밝아 보여서 좋았어요.
미***프
가구 배치를 창가 쪽에서 치우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채광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패***버
아이보리나 베이지 톤은 때 탈까 봐 걱정되는데 그래도 분위기 하나는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