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4개월 차, 주방 후드 수증기 문제로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중
작성일: 2026-05-17
인테리어 공사 마치고 입주한 지 벌써 4개월 정도 지났네요. 큰 하자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주방 후드 때문에 신경 쓰이는 일이 생겼어요.
3구 인덕션을 쓰는데 찜 요리처럼 김이 많이 나는 음식을 하면 후드 쪽으로 수증기가 맺혔다가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기름때가 맺히는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물기가 맺혀서 떨어지는 적은 없었거든요.
업체에 물어봤더니 수증기가 뜨거우니까 후드에 맺히는 건 당연한 현상이라고만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연기가 후드 안으로 쏙 빨려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인덕션 뒤쪽 벽이나 옆 타일 쪽으로 퍼지면서 습기가 차는 느낌이라 이게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어요.
댓글 6개
후***가
저희 집도 예전에 비슷한 적 있었는데 흡기력이 약하면 주변 타일에 습기부터 차더라고요.
↳ 주***중
맞아요. 저도 타일 쪽이 눅눅해지는 게 제일 걱정이에요. 혹시 댐퍼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타*러
타일에 습기 계속 차면 나중에 줄눈 사이로 물기 스며들어서 곰팡이 생길 수도 있겠어요.
요*왕
인덕션 화력이 세면 수증기가 더 많이 올라오긴 하더라고요. 저는 환풍기 세게 틀고 창문도 같이 열어둬요.
집***무
업체에서 당연하다고 하면 진짜 답답하죠. 저는 나중에 덕트 라인 다시 점검받았어요.
깔*이
저도 찜 요리할 때 후드 주변이 축축해지는 느낌 받은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