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올수리하면서 새집 냄새 때문에 고민하다 결정한 것들
카테고리: 입주청소
작성자: 아**맘
작성일: 2026-05-28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전체 수리를 진행하게 됐어요. 기존에 살던 분 흔적이 너무 많아서 벽지를 몇 번이나 덧붙였는지 모를 정도로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다 뜯어내고 새로 도배하고 주방 가구까지 맞춤으로 다 들여놓으니 이번에는 새집 증후군 냄새가 제일 걱정됐어요.
저희 집 아이가 피부가 워낙 예민한 편이라 공사 후에 집안 공기가 정말 중요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입주할 때 만족했던 새집증후군 제거 업체를 다시 찾아봤어요. 작업 시작 전에 측정해보니까 폼 알데히드 수치가 0.13ppm에서 0.19ppm 사이로 나왔는데, 신축 아파트랑 비슷한 수준이라 깜짝 놀랐어요. 바로 유칼립투스 성분이 들어간 액상 시공이랑 촉매 코팅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주방 가구나 신발장처럼 새로 맞춤 제작한 가구 단면까지 일일이 꼼꼼하게 발라주시는 걸 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그다음 날에는 에어건으로 도배풀이나 목재 가루 같은 먼지를 다 털어내고 공기 세정기로 싹 빨아들이는 과정까지 거쳤거든요. 시공 끝나고 다시 측정해보니 수치가 0.01ppm까지 떨어졌더라고요. 이제는 머리 아픈 냄새 없이 아이랑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6개
초**인
저희 집도 이번에 올수리하는데 냄새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에요. 수치까지 확인해주니까 믿음이 가네요.
↳ 아**맘
아이 키우는 집이면 진짜 신경 쓰이실 거예요. 저도 고민 많았는데 수치 보고 안심했답니다.
공*중
저도 저번에 업체 불렀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고요.
집**기
새집 증후군 제거는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입주하면서 예약해뒀어요.
꼼**이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했는데, 확실히 냄새가 덜 나긴 하더라고요.
새*
아이 피부 예민하면 진짜 스트레스인데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