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셀프로 할까 고민하다 업체에 맡긴 이유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김***인
작성일: 2026-05-16
가전이랑 가구 다 들어오고 마지막에 커튼만 남았을 때가 제일 여유로웠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비용 좀 아껴보려고 직접 달아볼까 생각도 했었거든요.
근데 공사 마무리가 한창이라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도저히 에너지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김포 근처 업체 불러서 진행했어요. 방문 상담 때 집 사진 보여드리면서 얘기 나눴는데, 다행히 금방 계약하고 일주일 만에 시공까지 끝났어요.
거실은 화이트랑 우드 톤에 맞춰서 베이지색 린넨 소재로 골랐는데, 남서향이라 햇빛 들어올 때 집이 되게 포근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속커튼만 달았는데 나중에 겉지 추가할지도 고민 중이에요.
근데 작은방 작업 공간은 거실이랑 똑같은 린넨으로 했더니 빛이 너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여긴 좀 더 어두운 생활형 암막으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방 용도에 따라서 원단은 좀 다르게 가져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댓글 6개
우*홈
저도 거실은 린넨으로 했는데 진짜 포근하더라고요. 근데 작은방은 빛 차단 안 되면 낮에 눈부시지 않나요?
↳ 김***인
네, 작업할 때 빛이 너무 들어와서 눈이 좀 피로하긴 해요. 다음엔 암막 섞어서 할까 봐요.
베***버
린넨 소재가 관리는 좀 힘들어도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저도 베이지로 맞췄거든요.
공*중
저는 커튼 업체 고를 때 샘플북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색감 달라서 당황했었거든요. 직접 보고 고르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작***인
저도 작업실 때문에 암막 커튼 고민 중인데, 린넨이랑 같이 매치하면 너무 이질감 들까요?
↳ 김***인
저는 거실이랑 똑같이 해서 통일감은 있는데, 빛 투과율 때문에 방 용도에 따라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