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랑 도배 색감 맞추려다 결국 톤을 섞기로 했어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주***중
작성일: 2026-05-23
이번에 주방 가구부터 벽면까지 전부 평탄화 작업하면서 필름이랑 도배지 조합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샷시부터 주방 가구까지 전부 똑같은 색인 ps170으로 통일해서 아주 깔끔하게 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샘플을 다 모아놓고 보니까 너무 일체감만 강조하면 집이 마치 병원처럼 차갑고 딱딱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문이랑 문틀, 걸레받이는 hs004로 잡고 샷시랑 주방 쪽은 ps170으로 가는 식으로 약간의 차이를 두기로 결정했어요.
중문까지 다 똑같이 맞추면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중문만은 포인트로 우드 느낌을 살려볼까 생각 중이에요. 도배지는 로하 87456-7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차가워 보이지는 않을지 아직도 조심스럽네요.
댓글 5개
화***릭
저도 전부 똑같은 색으로 맞췄다가 나중에 너무 휑한 느낌 들어서 가구로 채웠거든요. 섞는 게 훨씬 생동감 있어요.
↳ 주***중
맞아요. 저도 너무 일체감만 생각하다가 분위기가 너무 건조해질까 봐 걱정돼서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우***이
중문에 우드 포인트 주는 건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너무 차가운 톤만 있으면 집이 좀 삭막해 보이더라고요.
도***아
로하 87456-7 저도 봤었는데 색감 되게 차분하더라고요. ps170이랑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필**인
주방 가구 필름 작업 범위가 넓으면 밑작업이 진짜 중요해요. 평탄화 신경 많이 쓰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