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창호 교체하면서 철거부터 단열 마감까지 공정 챙겼던 후기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창***8
작성일: 2026-04-22
구축 아파트 살면서 창문 틈새로 바람 들어오는 게 제일 큰 문제였어요. 단순히 창문만 바꾸는 게 아니라 공정 전체를 이해해야 하더라고요. 샷시 교체하면서 공정 순서를 이렇게 정리해 봤더니 한결 수월했어요.
먼저 기존 창틀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야 해요. 덧씌우는 방식보다는 기존 틀을 완전히 뜯어내는 전체 철거 방식이 단열이나 기밀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거든요. 뜯어낸 뒤에는 벽체와 창틀 사이의 빈 공간을 확인하고 우레탄 폼을 꼼꼼하게 채워 넣는 과정이 필수예요. 이 단계를 생략하면 새 창을 달아도 외풍이 다시 생길 수 있거든요.
그다음은 새 창호를 설치하는 단계인데, 이때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해 수평과 수평을 정확하게 맞추는 게 핵심이에요. 창짝이 프레임에 딱 맞게 밀착되어야 창문을 열고 닫을 때 흔들림이 없어요. 여기에 기밀 테이프를 활용해 미세한 틈까지 차단하고, 마지막 실리콘 마감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야 완성도가 높아져요.
유리는 집안의 채광이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서 선택하면 돼요. 저는 외부 시선 차단을 위해 반투명한 타입을 골랐어요. 큰 창뿐만 아니라 작은 창들도 동일한 기준으로 꼼꼼하게 작업이 되어야 전체적인 단열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해 두세요.
댓글 5개
초**인
KCC 제품이면 브랜드는 믿을만한데, 혹시 유리 두께는 몇 T로 진행하셨나요? 단열이 제일 걱정이라서요.
↳ 창***8
저는 외부 소음이랑 단열 성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22mm 정도로 진행했어요. 두꺼울수록 확실히 든든하더라고요.
구**버
저도 예전에 덧씌우기 방식으로 했다가 나중에 틈새 생겨서 다시 철거하고 재시공했거든요. 전체 철거가 진짜 정답이에요.
예***자
샷시 공정이 워낙 큰 공정이라 예산 잡을 때 긴장되더라고요. 비용은 어느 정도 범위로 예상하셨어요?
↳ 창***8
아무래도 창호는 공사 규모가 커서 예산 비중을 높게 잡아야 했어요. 꽤 큰 금액이긴 하지만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