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이랑 욕실 공정하면서 예산 더 쓴 부분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8
작성일: 2026-05-22
주방 미드웨이 타일 고르러 매장 갔다가 트래버틴 무늬에 완전히 꽂혀버렸어요. 원래는 메지 선 없는 깔끔한 800각 타일로 하려고 했는데, 눈에 들어온 게 너무 예뻐서 결국 600*1200 사이즈로 결정했어요. 타일 기사님이 메지 라인 생기는 게 아쉽다고 하셔서 마음이 좀 쓰였지만, 미리 사둔 카티파티 콘센트랑 린넨크림 색상 상판이랑 맞추는 게 우선이라 그냥 직진했어요.
욕실은 공간이 워낙 좁아서 최대한 넓어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천장 높이를 최대한 확보하고 밝은 컬러 타일을 썼는데, 조적 파티션까지 하고 싶었지만 공간이 안 나와서 유리 파티션으로 타협했어요. 대신 젠다이를 끝에서 끝까지 길게 연장해서 수납이랑 깔끔함을 챙겼어요.
욕실 바닥에 난방관 연장까지는 못 했지만, 대신 천장에 휴젠트 노바를 설치하기로 했어요. 공구로 저렴하게 득템해서 다행이었어요. 타일 작업할 때 줄눈 시공할 계획이면 미리 말씀드리는 게 좋겠더라고요. 줄눈제를 파고 넣는 것보다 그냥 채우는 게 훨씬 튼튼하다고 해서 미리 챙겨두기도 했어요.
댓글 6개
욕***무
저도 욕실 좁아서 고민인데 조적 파티션은 진짜 공간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 타***8
맞아요. 저도 욕심냈는데 유리 파티션으로 바꾸니까 훨씬 넓어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주***석
600각보다 1200짜리 큰 타일이 시원해 보이긴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죠.
공***다
휴젠트 설치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여름에 진짜 쾌적해요.
홈**홈
저도 저번에 타일 큰 거 하다가 줄눈 사이가 너무 많아서 청소할 때 고생했거든요.
초**사
트렌디한 느낌 제대로네요. 저도 나중에 저렇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