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당일 짐 빼고 보니 마루가 아니라 장판이었던 황당한 경험 후기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이***중

작성일: 2026-04-27

이사 당일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잔금 처리하랴, 짐 옮기랴, 버릴 가구 스티커 붙이랴 하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

내일이 바로 철거 시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뺐는데, 가장 먼저 확인했어야 할 바닥재 상태가 문제였어요. 분명 마루로 알고 철거 예약을 해뒀는데, 짐을 다 치우고 보니 바닥이 마루가 아니라 장판이었거든요.

그다음에는 바로 사장님께 연락드려서 장판이니까 마루 철거 대신 샌딩만 진행할 수 있는지 여쭤봤어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굳이 돈 들여서 샌딩까지 할 필요는 없다며 그냥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계약금 5만 원만 드리고 예약은 취소하게 됐어요.

결국 이번 연휴에는 제가 직접 크랙 잡고 페이퍼 작업까지 셀프로 해보려고 해요. 공정 시작하기 전에는 꼭 짐이 빠진 상태의 바닥재나 벽면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공정을 확지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댓글 5개

공***왕

저도 예전에 싱크대 하부장 보고 다른 거 생각했다가 공정 꼬였던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초**인

사장님이 샌딩 하지 말라고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 이***중

돈 아깝다고 하셔서 저도 고민하다가 그냥 취소했어요. 차라리 제가 직접 하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바***가

장판이면 진짜 샌딩할 필요 없긴 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셀프로 크랙 잡았어요.

이***중

이사 당일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연휴에 작업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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