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 철거하고 장판으로 갈아탈지 며칠 밤을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신***기
작성일: 2026-05-12
기존에 깔려 있던 원목마루가 색상도 좀 어둡고 무늬가 제각각이라 지저분해 보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아예 걷어내고 새로 깔까 생각 중이었어요.
근데 나중에 아이 생기면 매트도 깔아야 하고, 발에 닿는 느낌도 너무 딱딱한 건 피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2.7t 정도 되는 장판으로 눈을 돌렸는데, 주변에서 다들 멀쩡한 마루를 왜 버리냐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 흔들렸어요.
업체 분들도 마루가 좋은 건데 철거하기 아깝다고 하시고, 부모님도 장판은 진짜 아니다라고 하시니까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그래도 일단은 제 기준에서 푹신한 게 제일 중요해서 장판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긴 했어요. 이제 어떤 마루가 있을지 다시 찾아보고 있어요.
댓글 8개
마***아
저도 처음엔 마루 고집하다가 결국 아이 때문에 장판으로 바꿨는데, 층간소음 매트 깔 생각이면 장판이 훨씬 편하긴 하더라고요.
↳ 신***기
맞아요, 저도 매트 시공 생각하면 장판이 높이 차이도 덜 나고 괜찮을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초**인
장판 두께 2.7t면 생각보다 얇아서 마루 느낌은 거의 안 날 텐데, 그래도 나중에 마루 보고 싶어지면 어쩌나 싶기도 해요.
바***가
요즘은 마루 중에서도 쿠션감 있는 제품들도 나오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폭신한 거 찾다가 강마루로 타협했거든요.
↳ 신***기
안 그래도 푹신한 마루 재질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려고요. 주변 참견 때문에 스트레스가 좀 심하네요.
집***버
저도 부모님 설득하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결국 제 취향대로 밀고 나가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더라고요.
두***판
2.7t 정도면 매트 깔았을 때 단차도 별로 안 느껴져서 좋긴 해요. 저는 4.5t로 했는데 확실히 묵직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인***수
마루 철거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고민되시겠어요. 잘 결정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