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맞춤 제작하면서 자재 디테일 따져본 기록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석
작성일: 2026-06-02
주방 가구 업체 선정할 때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보다 속이 어떻게 채워져 있는지 더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서랍 밑판을 얇은 판이 아니라 15t 통판으로 쓰는지 확인했는데, 확실히 두께감이 있어야 나중에 뒤틀림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엣지 마감도 유심히 봤어요.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밴드로 꼼꼼하게 처리된 걸 확인하니까 마음이 놓였거든요. 가끔 저렴한 제품들은 눈에 보이는 앞면만 마감되어 있어서 나중에 포름알데히드 걱정도 될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4면 엣지 처리가 다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결정했어요.
수납 효율을 높이려고 망장 구성도 신경 썼어요. 위쪽은 이너서랍으로 만들고 아래쪽은 길쭉한 간장 같은 물건을 넣기 편하게 설계했거든요. 기성 제품보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이렇게 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제작하니까 수납 고민이 훨씬 줄어들 것 같아요.
댓글 4개
수*왕
저도 서랍 밑판 두께 진짜 중요하게 봤거든요. 얇으면 금방 가라앉는 느낌이라...
↳ 주***석
맞아요. 저도 처음엔 가격만 봤는데 통판으로 하니까 확실히 튼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화***아
망장 구성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비슷한 구조로 계획 중인데 수납력이 엄청나겠어요.
꼼***사
엣지 마감 안 된 곳 있으면 나중에 틈새로 먼지 끼고 보기 싫더라고요. 4면 다 되어 있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