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브랜드 믿고 계약했다가 유리까지 사제인 거 알고 속상했던 날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구***인
작성일: 2026-05-16
38년 된 구축 아파트라 이번에 샷시 교체하면서 진짜 신경 많이 썼거든요. 평소에 자잘한 것도 잘 고쳐주시고 친절하셔서 다른 곳 견적 안 받고 바로 계약 진행했어요.
근데 설치 하루 전날에 정식 발주서 좀 보여달라고 요청드렸더니, 제작된 창 때문에 안 된다고 엄청 화를 내시더라고요. 결국 그냥 설치는 끝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프레임은 LG지만 유리는 사제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로이 유리로 꼭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차이 없다고 하셔서 그냥 믿고 넘어갔던 게 계속 마음에 걸려요.
지금은 샷시 시공 끝나고 화장실이랑 다용실 방수까지 1차로 마친 상태예요. 문틀도 다 뜯어낸 상태라 앞으로 할 공정이 산더미인데, 유리 두께나 단열 성능이 생각보다 떨어질까 봐 자꾸 걱정되네요.
댓글 5개
창***가
프레임이 브랜드 제품이면 유리가 사제라도 단열 성능은 어느 정도 보장되긴 해요. 너무 걱정 마세요.
↳ 구***인
그래도 로이 유리로 약속했던 거라 속상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방**인
방수 1차 하셨으면 꼭 건조 시간 충분히 가지시고 2차까지 꼼꼼하게 챙기셔야 해요.
셀**보
저도 업체 말만 믿고 계약했다가 자재 바뀐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 구***인
진짜 계약할 때 서류로 남겨두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