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평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공간 구조 바꿔서 예산 효율 높였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서***인
작성일: 2026-05-17
구축 특유의 답답한 레이아웃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구조를 조금만 비틀어도 공간 활용도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일단 현관이 너무 좁아서 옆에 작은 방 일부를 현관 쪽으로 확장했어요. 신발 수납 공간도 늘리고 유모차 둘 자리도 생기니까 훨씬 쾌적해졌거든요. 주방은 폭이 좁은 편이라 아일랜드 욕심은 버리고, 대신 식모방 쪽으로 냉장고랑 팬트리를 다 밀어 넣었어요. 덕분에 주방 라인이 정말 깔끔해졌는데, 대신 동선이 조금 길어진 느낌은 있지만 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안방은 워낙 넓어서 그냥 쓰면 자칫 동굴처럼 휑해 보일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가벽을 세워서 드레스룸을 따로 만들었어요. 스타일러 들어갈 공간까지 계산해서 가로 폭을 적절하게 잡았는데, 침실 공간이 딱 아늑하게 남아서 만족스러워요. 실외기실 없는 건 기존 발코니를 활용해서 해결했는데, 우수관 있는 곳인지 미리 체크하는 게 중요하더라고ty더라고요.
댓글 8개
구***기
저희 집도 현관 좁아서 고민이었는데 확장하면 확실히 수납력이 달라지더라고요.
↳ 서***인
맞아요. 짐이 은근히 많아서 확장 안 했으면 유모차 둘 곳도 없었을 거예요.
주***러
주방 폭 좁을 때 가전 다 밀어 넣는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드***기
안방 가벽 세우실 때 가벽 두께도 계산에 넣으셨나요? 생각보다 공간 차이가 있더라고요.
↳ 서***인
저는 가벽 두께까지 포함해서 스타일러 들어갈 폭 계산해서 진행했어요.
에***중
실외기실 없는 곳은 진짜 난감한데 발코니 활용하신 거 똑똑하시네요.
미***프
저도 비슷한 구조인데 현관 확장하면 비용은 좀 들지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인***무
가구 배치할 때 가벽 위치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