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계획 세울 때 생활 패턴부터 따져본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아
작성일: 2026-05-20
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조명이 집 분위기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매일 느껴요. 처음 공사 시작할 때는 그냥 밝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제가 주로 언제 불을 켜고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지가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저희는 평소에 눈 피로도가 높은 편이라 저녁에는 메인등을 거의 안 켜고 COB 타입 조명들만 켜두고 생활해요. 그래서 전등 계획할 때부터 무조건 밝게만 하기보다는, 어두워도 괜찮은 곳이랑 꼭 밝아야 하는 곳을 나눠서 생각했어요. 화장실이나 화장대는 3인치 확산형이나 COB로 적절히 섞어서 배치했고요.
거실 쪽은 2인치 COB랑 마그네틱 레일 조명을 썼는데, 같은 2인치라도 와트수에 따라 밝기가 확 다르더라고요. 나중에 전기 작업할 때 상세페이지 보면서 와트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결정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댓글 4개
전***님
2인치 COB 쓰면 진짜 미니멀하고 예쁘긴 한데, 와트수 잘못 계산하면 생각보다 너무 어두울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 조***아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다 똑같은 건 줄 알았는데 와트수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계산해서 넣었어요.
무**독
저도 저녁에 메인등 끄고 간접조명만 켜두는 거 좋아하는데, COB로 구성하면 진짜 호텔 느낌 나겠어요.
구**버
저도 이번에 전기 공사하면서 어디를 밝게 할지 고민 중인데, 생활 패턴 먼저 생각하라는 말씀이 진짜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