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보니 거실 커튼은 1겹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우***인
작성일: 2026-04-15
처음엔 거실도 안방처럼 암막 2겹으로 다 할까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입주하고 나서 자연광 들어올 때 보니까 1겹으로 한 게 훨씬 낫더라고요. 너무 어두우면 오히려 집이 답답해 보여서 거실은 적당히 빛 차단되는 정도로 결정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어요.
벽지 질감이 좀 있는 편이라 커튼도 비슷한 느낌으로 맞추려고 애썼거든요. 마루도 우드 톤이라 커튼 색상까지 신경 썼는데, 조명 켰을 때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다운라이트 켰을 때는 은은한 노란 빛이 돌고, 간접 조명 켰을 때는 질감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라 매일 분위기가 바뀌는 재미가 있어요.
업체 사장님이 거실은 1겹으로 가자고 컨설팅해주신 게 진짜 큰 도움 됐어요. 샘플을 직접 집에서 확인해보니까 눈으로 보는 거랑 실제 벽지랑 같이 보는 거랑 차이가 크더라고요. 안방은 그래도 100% 암막으로 해서 아침에 푹 잘 수 있어서 만족해요.
댓글 9개
미***프
저도 거실은 1겹으로만 했는데, 확실히 개방감이 다르더라고요.
↳ 우***인
맞아요, 2겹이면 아무래도 좀 무거운 느낌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초**인
안방 암막은 어떤 재질로 하셨어요? 너무 뻣뻣하지는 않나요?
↳ 우***인
아이보리 톤인데 빛 차단은 확실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걸로 골랐어요.
조***아
조명 색온도에 따라 커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게 진짜 매력적이죠. 저도 간접등 넣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꼼***사
샘플 직접 가져와 주시는 업체 찾기가 은근 힘든데 다행이네요.
↳ 우***인
네, 집 분위기에 맞춰서 바로 대조해볼 수 있어서 훨씬 편했어요.
블***파
저는 블라인드로 했는데, 커튼 특유의 포근한 맛은 없더라고요.
화***드
저도 마루 톤 맞춰서 커튼 골랐는데, 확실히 일체감이 생겨서 집이 넓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