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화장실 리모델링 비용 아끼려고 타일 위에 데코타일 붙였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8
25년 넘은 구축이라 화장실 상태가 정말 안 좋았거든요. 아이가 있다 보니 위생 문제 때문에 도저히 그냥 살 수가 없더라고요. 집주인한테 전세금 올려줄 테니 화장실 공사해달라고 부탁도 해봤는데, 오히려 전세금 올려줄 테니 공사는 안 하겠다고 해서 결국 제가 직접 비용 들여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큰 공사는 부담스러워서 일단 청소업체 불러서 고온 스팀으로 싹 밀어버렸고요. 그 다음에 줄눈이랑 실리콘 작업 새로 해서 물때 안 끼게 신경 썼어요. 바닥은 타일 덧방 대신 데코타일 붙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비용 면에서는 확실히 저렴하게 먹히더라고ty더라고요.
근데 막상 청소 끝나고 나니까 다음 순서가 고민되네요. 데코타일 붙이기 전에 바닥 수평이나 상태를 더 손봐야 할지, 아니면 바로 진행해도 될지 감이 잘 안 와요. 혹시 저처럼 전세집 부분 수리해보신 분들 계시면 경험 좀 나눠주세요.
댓글 8개
욕***녀
저도 전세 살 때 화장실 때문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는데 공감돼요. 데코타일은 나중에 들뜰 수도 있으니까 접착제 신경 써서 붙여야 하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접착력 약하면 금방 떨어질까 봐 걱정이에요. 최대한 꼼꼼하게 붙여보려고요.
깔***활
스팀 청소 진짜 개운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줄눈 새로 했는데 확실히 물때 덜 끼고 살기 편해지더라고요.
셀***무
데코타일 붙이기 전에 바닥에 유분기나 습기 완전히 없어야 해요. 저번에 대충 했다가 며칠 뒤에 바로 들떴거든요.
↳ 구***기
아, 습기 확인이 진짜 중요하겠네요. 청소 후에 바짝 말리고 작업해야겠어요.
이***중
집주인분이 진짜 너무하시네요. 전세금 올려준다는데 공사는 안 해준다니...
아***집
저희 집도 아이 때문에 화장실 위생에 예민한데 데코타일 아이들이 미끄럽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공***터
데코타일 붙이기 전에 바닥 면이 너무 울퉁불퉁하면 나중에 틈 벌어질 수 있어요. 평탄화 작업 한번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