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미팅 가서 기대했던 3D 모델링 대신 자재 확인만 하고 왔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초***2

작성일: 2026-05-30

이번에 처음으로 집 매매하고 턴키 업체랑 계약까지 마쳤는데, 막상 디자인 미팅 날이 다가오니까 기대가 너무 컸나 봐요. 3D 모델링 결과물 보면서 공간 배치나 조명 위치를 세세하게 논의할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만나 뵈니 계약서에 이미 적혀 있는 내용들을 다시 하나씩 짚어가는 시간이었어요. 벽지는 어떤 걸로 할 건지, 펜트리 공간은 어떻게 쓸 건지, 욕실 파티션은 넣을 건지 같은 기본적인 사항들을 재차 확인하더라고 더라고요.

계약할 때 이미 품목별로 다 정해져 있었는데, 미팅 때 새로운 제안을 듣기보다는 기존 내용을 확정 짓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디자인적인 제안을 많이 해주시겠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공정 전 기초적인 확인 단계가 길게 느껴졌네요.

댓글 4개

공**워

저도 처음 미팅 때 비슷했어요. 3D는 나중에 공정 거의 다 끝나갈 때쯤이나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초***2

아, 역시 저만 기대했던 게 아니었군요. 공정 진행하면서 물어봐야 할 게 더 많아지겠네요.

자**후

그래도 계약서 내용 다시 짚어보는 게 나중에 큰 사고 막는 데는 제일 좋긴 해요. 저도 나중에 딴소리 나와서 고생했거든요.

꼼***사

미팅 때 펜트리나 파티션 같은 디테일 놓치면 나중에 수정 비용 장난 아니더라고요. 잘 확인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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